Ventile® - 벤타일 오리지널 직물은 2차 세계대전 중에 영국에서 대서양 상공을 비행하던 공군 장병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. 조종사들은 조종석에서는 시원하고 편안하지만 물에 닿으면 따뜻하고 뚫리지 않는 옷이 필요했습니다. 시장에서 이 기능을 제공하는 마땅한 제품이 없었지만 전담 과학자들로 구성된 팀의 헌신으로  맨체스터의 Shirley Institute에서 급진적인 솔루션을 개척했고 몇 달 간의 테스트 끝에 벤타일이 탄생했습니다.

벤타일은 바다에서의 기대수명을 10배 늘렸고, 이로 인해  구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바다에 빠진 조종사의 80% 가 살아남게 되었고, 이에 따라 벤타일 오리지날 직물은 1943년에 대량 생산에 들어갔고 전 세계의 RAF 조종사들이 착용하게 되었습니다.

이 직물의 독특한 비바람 방지 특성은 아웃도어 애호가들과 탐험가 모두에게 의해 널리 사랑받았습니다. 벤타일은 1953년 에베레스트의 첫 정상정복은 물론, Ranulph Fiennes 경이 1979년부터 1982년까지 북극을 횡단할 때도 사용되었습니다. 혁신, 성능 및 자연보호에 대한 수년간의 노력 끝에 벤타일은 다양한 공군은 물론 역사상 가장 권위 있는 라이프스타일 및 아웃도어 브랜드와 계속 협력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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